음악 좋아한다는 사람도 몇 곡 안넣고 다니더만...
상당한 곡을 장르, 가수, 등등으로 잘 정리해 놓으신 분들은
그 자체가 즐거움이지 정작 음악은 안듯더라구요.
듣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극 소수.
왜 곡 수가 많이 들어가는 것만은 메리트가 될 수 없는데..........도둑놈같은
애플은 그것을 알까, 이니면 그냥 용량으로 몰라부치는 걸까?

  수많은 곡뿐만 아니라 충분히 좋은 성능을 가진 외장 파이어와이어 하드기능.. 거기다 iCal과 연동되는 일정관리툴..

사실 저도 노래는 약 200여곡만 너놓고 다니거든요..

나머지 용량이 아까와서 외장 하드의 기능을 십분이용하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리눅스로 나온 Podzilla 맞나?
이넘을 iPod에 설치하면 iPod을 가지고 흑백이지만..
짥막한 영상도 가능합니다.
-_-;
굉장한 불안정으로 인해 다시 복구해버렸지만..

국내 제품에 비해 7만여 가량 비싼 만큼..
제 실력을 다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잘 사용하고 있으니 별로 돈이 아깝단 생각은..

  그나저나.. 1억곡 많이도 팔았네.. -_-;

  이것이 경품 행사였지요? ^^
95,000,000 곡부터 시작해서 다운로드한 사람을 뽑아서 아이팟 등의 경품을 내어 걸었지요. 그리고 100,000,000 번째 다운로드한 사람한테는 파워북+아이팟+기타등등 의 푸짐한 경품이... ㅎㅎㅎ
저도 그래서 다운로드를 함 해놨는데, 이런 대규모 이벤트와는 인연이 없다보니... ㅡㅡ; 이제 winner's list coming soon 이던데, 별로 기대는 안 하고 있습니다.

  아이팟에 1000곡정도밖에 안 넣어가지도 다니지만 평소에 안듣는 음악이라도 아주아주 가끔 듣고 싶을때 딱 한번 듣는것만으로도 큰 용량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전 15기가 쓰면서 (실제 13기가 중에서) 11기가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CD몽땅 바꿔서 들고 다니죠~ 언제든 내가 컬렉션 해 놓은 노래들을 찾아 들을 수 있음이 상당히 매력적이던걸요? 그 이유로 아이팟을 쓰고 있구요~
적어도 저에겐 많이 들어가는 곡수와 아이팟만의 디자인이 메리트가 되었답니다^^

  전 아이팟에 기본적으로 천곡은 넣고 다니는뎅.. 다 들어서리 담에 삼천곡넣어야 겠네요.. 하하하..

  우리 나라에서는 MP3판먀는 힘들죠. 그리고 우리나라 소프트웨어가 왜 다른다라보다 비싼지 아십니까? 바로 불법 정신 때문이죠. 하지만 전 불법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나라에서는 조금 싸더고해봐야 일반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가격이라서,... 싸봐야 거기서 거기라는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 소프트웨어 정신은 진짜 되단 합니다, 단돈 1만원짜리 소프트웨어도 절대 사지 않습니다. 복사해서 불법으로 쓰지......^^ 그리고 우리나라가 불법소프트웨어 천국으로 만들게 된 주원인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만큼 빠른 인터넷 강국은 없습니다. 한국이 짱이죠. 요즘은 영화 한프로 받는데 10분이면 끝...... 이런나라에 정품 소프트웨어 마음만 먹으면 못구하는 소프트웨어가 없는데 누가 돈주고 살려고 하겠습니까....^^

  부담 되지 않는 가격이면 정품 구입해서 딱 놓고 쓰는게 맘이 편하죵~

  선물받은사람들.. 좋겠다.. (ㅡ_ㅡ;;)

  아이튠의 스토어는 정말 부러운 판매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