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도화 211.♡.16.96 여백 여백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여백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006.01.04 09:25 1,005 1 0 0 LV.1 0% 목록 본문 산 도 화 1 詩 박목월 산은 구강산(九江山) 보랏빛 석산(石山) 산도화(山桃花) 두어 송이 송이 버는데 봄눈 녹아 흐르는 옥같은 물에 사슴은 암사슴 발을 씻는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여백 여백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여백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포인트 343,364 가입일 : 2003-03-20 16:06:52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글쓴이의 최신글 글쓴이의 최신댓글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 여백님의 댓글 여백 여백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여백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11.♡.16.96 2006.01.04 09:31 박목월이란 시인을 만난건.. 수험교과서속 줄줄이 외워야하는.. 거시기한 인물... 감성이 잦아든 나이가 된 지금.. 그의 시를 읽고 있노라뉘.. 참 참 참.... 정말 완벽한 압축과 여백..을 뿜어내는 시.. 때론 장난기 가득해보이는 시라는 점임돠.. (나의 주관) 한예로... 누가 문을 함 답을 하는 듯...그리고 작가(제 3자)가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는듯 산은? 구강산! 보랏빛 석사산이쥐.... ^,.^" 0 0 박목월이란 시인을 만난건.. 수험교과서속 줄줄이 외워야하는.. 거시기한 인물... 감성이 잦아든 나이가 된 지금.. 그의 시를 읽고 있노라뉘.. 참 참 참.... 정말 완벽한 압축과 여백..을 뿜어내는 시.. 때론 장난기 가득해보이는 시라는 점임돠.. (나의 주관) 한예로... 누가 문을 함 답을 하는 듯...그리고 작가(제 3자)가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는듯 산은? 구강산! 보랏빛 석사산이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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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님의 댓글
박목월이란 시인을 만난건..
수험교과서속 줄줄이 외워야하는..
거시기한 인물...
감성이 잦아든 나이가 된 지금..
그의 시를 읽고 있노라뉘.. 참 참 참....
정말 완벽한 압축과 여백..을 뿜어내는 시..
때론 장난기 가득해보이는 시라는 점임돠..
(나의 주관)
한예로... 누가 문을 함 답을 하는 듯...그리고 작가(제 3자)가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는듯
산은?
구강산!
보랏빛 석사산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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