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인터풋볼] '타가트 멀티골 폭발' 수원, 인천 3-1 제압...3연패 뒤 첫 승
GEeYR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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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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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 아담 타가트의 결승골에 힘입어 인천유나이티드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수원은 31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에 3-1로 승리했다.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던 수원은 첫 승을 기록하며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수원은 후반 18분 염기훈의 크로스를 받은 타가트가 득점을 터트리면서 다시 앞서나갔다. 첫 판정은 오프사이드였지만 비디오 판독시스템(VAR)에 의해 골로 인정됐다. 이에 인천은 남준재와 콩푸엉을 투입하면서 반전을 꾀했다. 인천은 후반 31분 김진야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상황을 만들었지만 노동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인천의 거센 공격을 막아낸 수원은 경기 막판 타가트의 쐐기골까지 묶어 인천을 3-1로 꺾고 어렵게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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