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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Final Cut Expres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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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Video Editing 프로 툴을 소비자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했던 FCE. 실상은 Final Cut Pro 4 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FCP 3 기술에 기반했기 때문에 이전 버젼에 비해 처리속도에 불만족스러운 평가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샌프란시스코 맥월드 엑스포에서 발표한 FCE 2는 FCP 4에 기반한 RT Extreme 을 채용, Effect, Transition, Audio, Filter 적용까지 실시간으로 보며 편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DVD Studio Pro, 사운드트랙, Compressor와 같은 연관된 애플리케이션과의 Integration을 강화하여 보다 편리하고 유연한 편집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iMovie를 주로 사용하면서 FCP 3.0을 색과 조명 보정등 제한적으로 사용해 왔는데 이번 FCE 2는 양쪽을 같이 아우르면서 사용할 수있는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애플리케이션인 것 같아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일단 배울 것이 아직 많고 배워감에 따라 훨씬 Creative한 에디팅이 가능할 것 같다는 느낌. 그리고 제 iMac G4 17inch 1GHz (1GB RAM)로는 실시간 에디팅에는 약간의 무리가 느껴지지만 그래도 이전 버젼보다는 훨씬 속도가 향상되었다는 것이 일단의 소감입니다.

소비자가는 $299, 제가 구입한 학생할인가는 $14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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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6 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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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김영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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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FCE 1보다는 어느정도의 향상된 퍼포먼스가 나오나요?
제 알북 G4 1기가 768램인데..
전문적인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비디오 에디팅으로 DVD나 VCD 편집을 좀 해볼라고 합니다. 가족 행사 있을때 맥의 파워를 보여줘야죠!!!

hongw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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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에디팅에 경험이 없으시면 일단 iMovie4로 시작하세요.  아이무비는 책한줄 안보고도 상당한 수준의 에디팅이 가능합니다.  FC 시리즈를 쓸려면 아무래도 경험이 있거나 책을 보는 수 밖에 없지요. 
비디오 에디팅과 DVD Authoring이야 말로 맥의 진정한 가치가 빛나는 분야입니다.  저도 여행 DVD 2개정도 만드니까 그 후 부터는 아내가 맥에 대해서 군말없이 받아 들이더군요.

김영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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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럼 일단 아이 라이프 2004부터 구입하고 i movie와 i dvd를 먼저 써봐야 겠네요.
그리고 한번 FCE 세계로 빠져야 겠네요..
후후후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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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버젼에 비해서리 많이 좋아진듯하더군요.. 머든지 버젼업을 해야 좋아진다고 보는뎅..하하하.. 그나 저나.. 아이무비랑 파이널이랑 은 진짤로 엄청 차이납니다.. 아이무비는 진짤로.. 꼬마들 장난감이죠..

hongw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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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Cut, 쓸 줄 아는 사람손에 들어가면 프로를 위한 도구지만, 많은 분들에게는 하드공간만 차지하는 장식품이죠.  전 iMovie에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비디오 에디팅에 대한 지식이 전혀없는 사람도 어느정도 퀄리티의 완성작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의 애플리케이션.... 더구나 공짜!  물론 '04부터는 패키지 가격으로 49달러지만...(그 가격보고 비싸다는 사람은, 양심불량) 이전까지의 상식을 완전히 초월해 버리는 획기적인 소프트였죠.  작년 선댄스 영화제 도큐먼터리 부분 우승자가 iMovie외의 애플리케이션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사실만 봐도, iMovie의 잠재력을 알 수 있습니다.
딴지는 아니구요..  제가 써본 결과 iMovie 좋은 애플리케이션이다.. 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실제로 비디오 찍는데 취미가 있으신 40대 이상의 분들에게 제가 자신있게 권해드릴 정도로 유연성있고 쉬운 프로그램이라면... iMovie외의 대안은 사실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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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40대 이상이나.. 비됴 편집을 첨하시는 분들에겐 아이무비가 좋을지도 모릅니다.. 전 첨 맥사고.. 비됴편집한다고.. 한국돈으로.. 천삼백정도 투자를 해서요.. 그래서리 제가 생각하는 것이 좀 그랬나 봅니다.. 머 지금도.. 비됴 편집을 쉬엄 쉬엄 하는중이라서리..

hongw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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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실 접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iMovie로 먼저 입문해서 프로젝트 서너개 만들다 보면 옆에서 말려도 FC 사용하고 싶어지니까요.  물론 iMovie가 일반사용자들 쓰기에 부족함이 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사람 욕심이란게...  제가 쓰는 용도에서는 FC가 좋은 것은 딱 3개.  Non Destructive Editing, Color Correction 및 필터, Timeline 사용 이더군요... 전 고급사용자는 못돼나 봅니다.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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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파이널 컷 프로 사용하다가 파이널 컷 익스프레스까지는 바줄만 하지만.. 아이무비는  넘 장난감같아서요.. 하하하.. 저의생각입니당..

ㅈㅣㅇㅖ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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