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탕을 먹어보아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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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같이 살면서는 아무거나 주워먹이기가 참 그렇더라구요;;;
너무 말라서...ㅎㄷㄷㄷ 저보다 많이 먹는데...분명 군것질도 무지 하는데..살이 안쪄요;;
오히려 너무 빠져서 불쌍할 지경인...휴~( = ㉩?= )ㆀ 전 먹는 족족 살로 가는데 말이지요...ㅋㅋ
그래서 언니가 좋아하는 꽃게탕을 끓여보았어요~전 발라먹기 귀찮아서 싫어하는데 언니는 잘 발라먹는단 말이지요;;
암튼 처음끓이는거라 신경 무지 쓰면서 했더니 엄마맛 80%로 완성 되었어요~~엄마맛 100%는 따라가지 못할듯...^^*
꽃게살때 꼬막도 있길래 5천원어치 샀는데 너무 많아요;;;
사진처럼 이쁘게(?) 까서 양념장 올릴라고 했는데 100개 넘는 꼬막 까기 귀찮아서 그냥 몇개만 저렇게 놓고 사진찍은 뒤
나머지는 살만 발라 야채랑 양념장 넣고 버물버물해서 먹었다는...후후후훗~~
꽃게 4마리중 남은 1마리는 오늘 된장찌개에 넣고 끓여 먹을 거예요~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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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9
까칠한샤방이님의 댓글
꼬막꼬막꼬막꼬막꼬막
근데... 5000원어치면 몇개 안 되던디;;;;
어디서 그리 싸게 파나요;;; 꼬막은 피가 뚝뚝 떨어져야 맛나염^^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울 동네 마트에서요~~꽃게사고 꼬막 샀더니 많이 줬나봐요~^^*
내숭님의 댓글
양념해서 먹는 건 전라도 식이고
삶아서 그냥 먹는건 충청도 식이라고 하더라~~
날곰아~~
발라먹는게 귀찮냐~
나도 귀찮다~~~ 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난 충청도인데 왜 양념을 해 먹을까요~??울 엄니도 충청도 사람인데 왜 양념을 해 먹을까요~??ㅋㅋ
꼬막..먹고 버리는게 더 일이지요....껍질 왜케 많은거시야!!!
까칠한샤방이님의 댓글
반대 아닌가요?
삶아서 걍 먹는게 전라도인거...
말 나온기메 꼬막 주문해야징....
louveyoung님의 댓글
오!!!!!!!!!!!!!!
아무리봐도 능력자!!!!!!!!!!!!!!!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곰대지 언니... 나인가!
나도 꽃게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남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언니도 글코 대지 언니분도 축복 받은 체질이넹~~~ㅋㅋㅋ
꽃게탕 션하니 맛나겠넹~~~^^
새가난다님의 댓글
이건 좀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왜 야채는 안익었어?
생고추랑 부추 그냥 올려놓고 먹으라는거야?
야 나도 내놔
네모돌이님의 댓글
난 이거는 맘에 안들어..
난 꽃게와 꼬막을 싫어해..
딴거~딴거~~딴거~~~해줘~~~
빵만들어줘~~~케이크 만들어줘~~~
대지야 어느 블로그는 밥통으로 케이크 만드는 곳있어..
<a href=http://blog.naver.com/baby0817?Redirect=Log&logNo=40065460297 target=_blank>http://blog.naver.com/baby0817?Redirect=Log&logNo=40065460297 </a>
여기여기~~
여기 들락이면서 몇번 과자 만들어봤는데...
새가난다님의 댓글
누난 해산물 안좋아함?
누난 그럼 좀 기름지고 퍽퍽한 고기류랑
해산물이라면 참치캔처럼 기름에 담근것과
매우단것들을 좋아함?
네모돌이님의 댓글
OK........
네모돌이님의 댓글
기름지고 매우단것 먹을때 불러..
찾아가마..
카레레이스님의 댓글
전 꽃게보담 꼬막!!!! 꼬마악!!!!!
새가난다님의 댓글
누나는 살도 안찌는걸 볼때
지방분해 효소가 막 많아서
지방이 흡수가 안되거나 그래서
막 몸이 지방을 필요로 하나?
내가 나중에 삼겹살 먹을때 기름모아서 주겠음 밥볶아먹어여~
네모돌이님의 댓글
살안찌는 사람이 어딨음!!!
삼겹살기름에 국수말아먹을 녀석!!
김성환님의 댓글
오~~~그저 땡깁니다~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나도 살 안찌고 싶다..뉴 ㉩ 뉴
네모뉨~후라이팬에 과자굽는 분들도 있답니다~ㅋㅋㅋ
일시적님의 댓글
연휴동안 위가 늘었는지.... 증~~~~말 배고파 미치겠네요
향기님의 댓글
내가 꼬막을 진짜 좋아라하는데~
특히 양념올린 꼬막~~냠냠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맛있어요~!!!까기가 귀찮아서 그렇지;;;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후라이팬에 과자굽는 분이 그분이에요..ㅋㅋ
향기님의 댓글
까주삼.....꼬막.....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나는 까서 한번에 모아 수저로 마구마구 퍼먹는게 너무좋음!!!ㅋㅋㅋ
명절날 당진갔는데 당진 시장에서 거짓 조금 보태서 주먹만한 꼬막이 있었음!!!근데 그게 꼬막같이 생겼는데 꼬막이 아니라는...뭐지??ㅋㅋ
네모뉨~~~제친구가 밥통으로 브라우니 굽다가 밥통 버렸데요..ㅋㅋㅋ
Mr.Cook~☆``님의 댓글
곰대지님~ 언니 남친 있어요~?!! 으하하하하~~ㅋㅋㅋ`
아웅.. 맛나겠다 꼬막~``
저는 집이 동해안이었기 때문에.. 꽃게랑은 잘 안 친한데..
간장게장엔 환장합니다~``ㅋㅋ
언니를 위해서 요리도 해주시고...
하긴, 저도 과거 형이랑 살 땐.. 제가 다 먹여 살렸죠~ㅎㅎ`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언니 남친 있답니다~!!!!!^^*ㅋㅋㅋ
전 열심히 먹이는데 살이 안찌니...
집에서 언니 잘먹이라고 걱정을 맨날해요...제걱정은 해주지도 않고..흙흙
근데..언니는 맨날 삽겹살에 등심에 고기만 쳐묵쳐묵 잘하는데..에잉~
쿡뉨의 요리 솜씨라면 모든 녀성들이 반길거예요~~~^^*
허영주님의 댓글
꼬막 너무 맛나겠어욤........밥먹었는데 땡기넴.....음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요리 잘하는 것은 알았지만 냄비가 참 이쁘다 +0+
김기현님의 댓글
맛있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