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앱
매거진앱
[미스터쿡]사과와 레몬이 들어간 과일 탕수육~``
58.♡.156.78
Mr.Cook~☆``
2011.01.27 11:39
5,753
18
0
0
-
- 첨부파일 : pork.jpg (486.3K) - 다운로드
본문
[미스터쿡]사과와 레몬이 들어간 과일 탕수육~``
탕수육은 시켜먹으면 정말, 빨리 날아오지만... 사실상 집에서 해먹으려면 번거롭기 짝이 없는 요리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면 좀 더 깔끔하고 깨끗한 탕수육이 될 수 있으니까 어머니들! 아버지들! 여친들! 남친들! 혹은 쏠로분들!! 집에서 한 번 만들어보세요.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그런 요리랍니다.
짜장면 집에 따라 탕수육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 다르지만, 저는 레몬과 사과를 더해 상큼함을 더했다죠. 사과나 레몬 말고도 파인애플 토마토 딸기 키위 등 탕수육에 어울리는 제철과일을 잘 활용하면, 맛있는 과일 탕수육을 맛 볼 수 있어요.
주의사항!
연약한 과일들은 소스를 만들 때 같이 넣으면, 소위 죽사발 됩니다. 다 물러서 망치게 되니까, 마지막에 소스가 살짝 식었을 때 그 때 두루 섞어서 Fresh하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 재료 : 돼지고기(등심, 안심, 닭, 쇠고기 등), 감자전분(녹말), 당근, 오이, 레몬, 사과, 토마토, 양파(붉은색), 달걀, 식용유, 간장(케첩), 설탕, 식초, 맛술 등.(목이버섯이 없어서 빠졌는데, 단골재료니까.. 마트가면 있어요~ 물에 불려서 꼭지 따야 되는 거 아시죠? 넣어보세요.)
* 만들기 :
1. 돼지고기는 손가락 모양으로 길쭉하게 썰고, 후추와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 뒤,
양파즙, 청주에 살짝 담가 마치 돈까스 밑간 하듯 준비해놓으세요.
2. 나머지 야채와 과일들은 세모나 마름모 모양으로 얇게 썰어 준비해두시구요.
3. 달걀과 녹말, 물을 이용해 튀김옷을 만들고 재워두었던 고기에 옷을 입히고 약 180도의 기름에 잘 튀겨냅니다.
한 번에 다 튀겨 익히는 것이 아니고 반 정도 익을 때까지 튀기고 건졌다가 두 번에 걸쳐 튀겨내야 맛이 더 바삭하고 좋다고... 그리고 전분은 옥수수전분이 아닌, 감자전분을 이용할 것! 옥수수전분은 딱딱해져요~!!`` 콘 스타치.. 아니죠~!! 포테이토 스타치~ 맞습니다~!!``
4. 중국팬(없으면 프라잉팬이나 냄비)에 물과 식초 설탕 소금(약간) 간장(케첩)을 넣고 저어 간을 봅니다. 새콤달콤한지 잘 살피고 간이 맞으면 단단한 야채들만 넣고 살짝 끓이다가 전분과 녹말을 풀어 물전분을 만들고 살짝 살짝 붓고 저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자칫 처음부터 물전분을 많이 부어버리면 소스가 마치 벽지 바르는 풀처럼 변신하니까 주의~!!!
5. 튀겨낸 고기에 연한 야채나 과일(토마토, 사과, 파인애플 등)을 올리고 그 위에 뜨거운 소스를 스르륵 부어서 완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케첩대신 간장을 사용해도 됩니다. 간장으로 하는 것이 정통(?)이지만, 요즘은 케첩을 넣는 중국집도 많이 볼 수 있다죠.
번거롭지만 정성이 들어간 탕수육! 이제, 집에서도 문제없습니다.
집에서 만든 깔끔한 탕슉으로 사랑받는 엄마가.. 남편이.. 여친이.. 남친이 돼보세요~♡``
- 미스터쿡 -
탕수육은 시켜먹으면 정말, 빨리 날아오지만... 사실상 집에서 해먹으려면 번거롭기 짝이 없는 요리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면 좀 더 깔끔하고 깨끗한 탕수육이 될 수 있으니까 어머니들! 아버지들! 여친들! 남친들! 혹은 쏠로분들!! 집에서 한 번 만들어보세요.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그런 요리랍니다.
짜장면 집에 따라 탕수육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 다르지만, 저는 레몬과 사과를 더해 상큼함을 더했다죠. 사과나 레몬 말고도 파인애플 토마토 딸기 키위 등 탕수육에 어울리는 제철과일을 잘 활용하면, 맛있는 과일 탕수육을 맛 볼 수 있어요.
주의사항!
연약한 과일들은 소스를 만들 때 같이 넣으면, 소위 죽사발 됩니다. 다 물러서 망치게 되니까, 마지막에 소스가 살짝 식었을 때 그 때 두루 섞어서 Fresh하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 재료 : 돼지고기(등심, 안심, 닭, 쇠고기 등), 감자전분(녹말), 당근, 오이, 레몬, 사과, 토마토, 양파(붉은색), 달걀, 식용유, 간장(케첩), 설탕, 식초, 맛술 등.(목이버섯이 없어서 빠졌는데, 단골재료니까.. 마트가면 있어요~ 물에 불려서 꼭지 따야 되는 거 아시죠? 넣어보세요.)
* 만들기 :
1. 돼지고기는 손가락 모양으로 길쭉하게 썰고, 후추와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 뒤,
양파즙, 청주에 살짝 담가 마치 돈까스 밑간 하듯 준비해놓으세요.
2. 나머지 야채와 과일들은 세모나 마름모 모양으로 얇게 썰어 준비해두시구요.
3. 달걀과 녹말, 물을 이용해 튀김옷을 만들고 재워두었던 고기에 옷을 입히고 약 180도의 기름에 잘 튀겨냅니다.
한 번에 다 튀겨 익히는 것이 아니고 반 정도 익을 때까지 튀기고 건졌다가 두 번에 걸쳐 튀겨내야 맛이 더 바삭하고 좋다고... 그리고 전분은 옥수수전분이 아닌, 감자전분을 이용할 것! 옥수수전분은 딱딱해져요~!!`` 콘 스타치.. 아니죠~!! 포테이토 스타치~ 맞습니다~!!``
4. 중국팬(없으면 프라잉팬이나 냄비)에 물과 식초 설탕 소금(약간) 간장(케첩)을 넣고 저어 간을 봅니다. 새콤달콤한지 잘 살피고 간이 맞으면 단단한 야채들만 넣고 살짝 끓이다가 전분과 녹말을 풀어 물전분을 만들고 살짝 살짝 붓고 저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자칫 처음부터 물전분을 많이 부어버리면 소스가 마치 벽지 바르는 풀처럼 변신하니까 주의~!!!
5. 튀겨낸 고기에 연한 야채나 과일(토마토, 사과, 파인애플 등)을 올리고 그 위에 뜨거운 소스를 스르륵 부어서 완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케첩대신 간장을 사용해도 됩니다. 간장으로 하는 것이 정통(?)이지만, 요즘은 케첩을 넣는 중국집도 많이 볼 수 있다죠.
번거롭지만 정성이 들어간 탕수육! 이제, 집에서도 문제없습니다.
집에서 만든 깔끔한 탕슉으로 사랑받는 엄마가.. 남편이.. 여친이.. 남친이 돼보세요~♡``
- 미스터쿡 -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8
네모돌이님의 댓글
- 네모돌이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121.♡.135.92 2011.01.27 11:42괜히 봤다..ㅠㅠ
침고여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 날으는곰대지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58.♡.11.36 2011.01.27 12:07점심전에 테러를 하시다니!!!츄릅~~질~~~~~~질~~~~~~
튀김요리....집에서 하기 너무 번거로워요~( 뉴 ㉩ 누 )/ 헝헝..
내숭님의 댓글
- 내숭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112.♡.69.252 2011.01.27 12:53집에서 튀김요리하기...
저 한텐 좀 어렵다는...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찔꺼 같은 탕슉이네요~~ ^^
남은 기름은 어찌하시나요???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 유츠프라카치아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112.♡.59.17 2011.01.27 13:13달콤한 과일향에 버무러진 탕슉탕슉탕슉!!!
쿡님 진짜 퓨젼음식점 하나 동업할까용?~~~ㅋㅋㅋ
Mr.Cook~☆``님의 댓글
- Mr.Cook~☆``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58.♡.156.78 2011.01.27 14:03네모님~ 맛있는 점심 드셨나요~?!!``
곰대지님~ 튀김요리 좀 번거롭긴 하죠~`` 맛난 요리엔 인내를...
내숭님~ 남은 기름은 다른 요리에 사용을 해도 되구요..
기름을 적게 잡아서 튀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튀김요리는 근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되니까.. 적당히 해드시면 좋죠~``
유츠님~ 저는 자본만 있으면 당장 시작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미 주방장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던가요~?!! ^^;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 유츠프라카치아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112.♡.59.17 2011.01.27 14:12자본 마련되면 연락드릴께용~~~ㅋㅋㅋ
Mr.Cook~☆``님의 댓글
- Mr.Cook~☆``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58.♡.156.78 2011.01.27 15:05유츠님.. 300년 후에 연락 주시면 곤란합니다~ 빨리요~ 빨리~~~~ㅎ`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 유츠프라카치아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112.♡.59.17 2011.01.27 15:08에궁!!!
딱 잘라 150년만~~~ㅋㅋㅋ
무소유님의 댓글
- 무소유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58.♡.156.78 2011.01.27 15:10혼자 신났구먼~ 이눔아....테러 그만혀~ 점심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먹구 싶네 구리
Mr.Cook~☆``님의 댓글
- Mr.Cook~☆``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58.♡.156.78 2011.01.27 15:22무소유 차장님~ 구글에서 "미스터쿡" 검색하면..
케이머그 게시글이 젤로 먼저 뜨더군요~!!``
그래서 제 요리 여기에 다 올릴라구요~ㅋㅋㅋㅋ`
유츠님.. 그냥.. 제가 차리겠습니다~``
친히 방문하셔서 많이 팔아주십시오~!!``
친분 있다고 뭐, 써비스를 더 바라시면 곤란합니다~ㅋㅋㅋ`
모르겠습니다. 한 10명 모아오시면.. 님껀 슬쩍 공짜로 해드리겠습니다~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 유츠프라카치아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112.♡.59.17 2011.01.27 15:36'친분 있다고 뭐, 써비스를 더 바라시면...'바라고 갈랬더만~~~ㅋㅋㅋ
나나님의 댓글
- 나나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218.♡.114.132 2011.01.27 16:35아.. 먹고싶어요....
Mr.Cook~☆``님의 댓글
- Mr.Cook~☆``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58.♡.156.78 2011.01.27 17:24유츠님.. 10명.. 아셨죠~?!! 그럼.. 님은 공짜~``ㅋ`
나나님.. 저두 지금 보니까.. 먹고 싶네요~;; 역시 5시는 죽음의 시간이라죠;;;
ⓧ아코양님의 댓글
- ⓧ아코양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122.♡.187.2 2011.01.29 23:05아 배고파라...ㅠㅗㅠ 짜장면에 탕수육먹고싶어요 ㅠㅗㅠ 우~
Mr.Cook~☆``님의 댓글
- Mr.Cook~☆``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113.♡.29.14 2011.02.05 20:50아코양님.. 설날 많이 맛난 거 드셨는지요~ㅎㅎ`
늘처음처럼님의 댓글
- 늘처음처럼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121.♡.75.136 2011.02.08 16:49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니 배가 많이 고프네요,,, 쩝...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 그까이꺼대충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121.♡.2.187 2011.02.23 14:05깨 대신 땅콩이나 아몬드가 뿌려져도 좋을거 같네요~
김기현님의 댓글
- 김기현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175.♡.25.134 2017.09.14 14:11맛있게 보이네요